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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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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진행 중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시몬스이미지 확대보기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시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시몬스 테라스 2층 바스킷볼 코트에서 진행된다. 내달 6일·13일·20일에는 오후 4·6시 두 차례, 24일에는 오후 4시 한 차례 펼쳐진다.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오후 4시 열리는 1부 공연에는 클래식과 재즈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 진행되는 2부 공연에는 경서(12월 6일), 딘딘(13일), 요조(20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시몬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시몬스 테라스를 찾아 주시는 많은 분들께 더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드리고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네이션을 즐기면서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몬스터 파티플래너 ‘바코(Vako)’, ‘버보(Bubbo)’, ‘피지(Fizzy)’, ‘포포(Popo)’와 함께하는 파티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있다.

테라스 대표 인증샷 명소인 잔디 정원에는 수많은 컬러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최대 높이 8m의 메인 트리를 포함해 크고 작은 트리 총 6개가 세워졌다. 중심부에는 UFO 조형물이 설치돼 마치 테라스에 불시착한 장면을 연출하고 바코, 버보, 포포 몬스터 캐릭터 조형물이 포토존을 이루며 초현실적 분위기를 완성한다는 게 시몬스의 설명이다.

이어진 중정은 눈꽃 조명 아래, 헤드셋을 쓴 피지 캐릭터의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파티를 형상화한 공간이 펼쳐진다. 여기에 퍼플과 핑크 트리로 변신한 버보와 포포 캐릭터 조형물과 오브제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아메리칸 칼리지 감성을 담은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F&B 메뉴와 몬스터 파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테라스 내 침대 박물관 ‘헤리티지 앨리’에서는 과거 침실 가구 제작에 사용된 고기기 등이 전시된다. 시몬스 테라스 1층 ‘매트리스 랩’에서는 시몬스 침대만의 독보적인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테라스 스토어’에서는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N32의 플래그십 스토어 ‘N32 스튜디오 테라스’에서는 국내 모션베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32 모션베드’와 프리미엄 펫 매트리스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N32 쪼꼬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