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변경 권고, 2단계 인증 확대 등 보안 대책 시행
이미지 확대보기3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 이용자 60여명은 지난달 29일 무단 결제 사고를 당했다며 금융감독원에 해당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외부 공격자가 무단으로 계정에 등록된 간편 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통해 기프트 상품권(금액 상품권)이 결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1인당 피해 금액은 3만원에서 20만원 수준이다.
G마켓은 미결제 사용분 관련 문의가 급증하자 반나절 만에 자체 보안 단계를 상향 조정했다. 조치 직후부터 추가 피해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G마켓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차단과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조치했다”며 “추가 보안 강화 작업을 지속해 고객 정보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실리콘 디코드] 日 라피더스, '유리 인터포저' 공개…TSMC 아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809292001056fbbec65dfb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