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25플러스’ 통해 16일부터 선착순 주문 가능
이미지 확대보기해당 상품은 국내산 홍고추 풍미를 입힌 세계 최초의 K-위스키다. 홍고추를 오크통에 담아 풍미를 입힌 뒤 기원 위스키를 다시 채우고 숙성해 홍고추 특유의 향과 매콤함이 위스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설계됐다.
첫 향에서 홍고추와 바닐라, 잘 익은 과실의 향이 차례로 퍼지며, 한 모금 후에는 홍고추의 매운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S25는 해당 상품이 기름지고 풍미 있는 한식과 곁들이면 음식의 맛을 또렷하게 살려주는 등 한식 메뉴와의 궁합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선미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팀 매니저는 “올해 세계적 위스키 품평회에서 최고의 위스키 중 하나로 선정되며 K위스키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원’과의 다양한 협업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