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는 신시장서도 매출 확보 노력…30% 성장 전망
NH투자증권 “에스트라 글로벌 매출 200% 성장 제시”
코스알엑스, RX라인·헤어케어 육성…주력 마케팅 이원화
이니스프리 그린티·비타C라인 집중…스킨케어 정체성 강화
NH투자증권 “에스트라 글로벌 매출 200% 성장 제시”
코스알엑스, RX라인·헤어케어 육성…주력 마케팅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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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5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뒤를 이어 ‘1조 브랜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라네즈는 올해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등 북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네즈는 올해 글로벌 매출 10% 신장을 목표로 한다. 서구권에서 20%, 신시장에서 30%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라네즈는 지난해 글로벌(중국 제외)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7300억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미주 지역 매출 중 라네즈 비중은 60% 이상으로 추정된다.
라네즈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립 슬리핑 마스크’를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동안 전 세계에서 약 2000만개가 판매돼 2초마다 1개씩 나가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대표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에서 연휴 시즌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스트라는 올해 글로벌 매출 200% 성장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 매출 40% 성장과 글로벌 매출 8배 증가라는 놀라운 실적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된다.
설화수와 아이오페, AP 뷰티는 글로벌 웰에이징(Well-aging)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화수는 기업의 핵심 제품을 뜻하는 ‘엔진 상품’의 기능성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중국에서는 자음생 라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재도약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전략적 육성 채널을 정예화하고 점당 생산성 개선에도 나선다.
아이오페는 고효능 성분과 시술급 효능을 앞세운 XMD 라인으로 고관여 고객 수요를 노린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브랜드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지난해 RX라인과 선케어 매출이 20% 이상 성장한 코스알엑스는 올해 RX라인과 헤어케어를 집중 육성하고, 주력 제품 마케팅 방식의 이원화로 성장 동력을 다시 살린다는 계획이다. 이니스프리는 2025년 성장 채널 비중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는 그린티·비타C 라인을 집중 육성해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로즈 리퀴드 마스크 260%, 미모 바이 마몽드가 250% 성장한 마몽드는 크로스보더를 활용해 여러 국가에 동시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브랜드별 전략을 세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증권가에선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매출액 4조5150억원, 영업이익 46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각각 2025년 7%, 32% 상승한 수치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1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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