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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921억…전년 대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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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921억…전년 대비 14.1%↑

매출은 11조9574억 같은 기간 3.3% 증가
GS리테일은 4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GS리테일 CI. 사진=GS리테일이미지 확대보기
GS리테일은 4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GS리테일 CI.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4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의 매출은 11조 95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246억원으로 2024년과 비교해 151.4% 상승했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GS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3조 260억원, 영업이익은 68.5% 늘어난 533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GS샵 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5% 성장한 2780억원, 영업이익은 18.2% 증가한 337억원을 기록했다.
충성 고객의 증가, 패션 상품을 필두로 차별화 유형 상품의 성공적인 론칭이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 △지금 백지연 △소유진쇼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선기획 통합 세일즈 고도화로 신규 브랜드 영입과 판매 성과가 크게 개선됐다.

슈퍼마켓인 GS더프레시는 4분기 매출이 7.5% 늘어난 4404억원, 영업이익은 291.7% 늘어난 47억원을 마크했다. 가맹 중심의 출점 확대 전략과 매장 연계 퀵커머스 경쟁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다.

편의점 GS25는 4분기 매출이 2.5% 증가한 253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증가로 18.7% 줄어든 248억원을 나타냈다.

수익 중심 신규점포 출점을 통해 경영주 및 본부 수익이 모두 충족되는 장기 운영 가능한 점포와 신선강화점 출점 확대 등으로 경쟁사와 차별성을 강화했다. 또 고객 지향 점포 운영으로 고객 체류 시간을 늘렸다. ‘에드워드 리 간편식’, ‘데이지에일’, ‘두바이쫀득초코볼’ 등 신상품도 매출 상승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개발 사업은 운영 사업장의 업황 회복 등으로 4분기 매출이 11.4% 증가한 8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적자는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