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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성년 맞아 안마의자 제조사서 ‘기술 수출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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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성년 맞아 안마의자 제조사서 ‘기술 수출 기업’으로

지난해 해외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
창립 19년을 맞은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제조사를 넘어, 원천기술을 글로벌 제조사에게 라이센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술수출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바디프랜드 본사 도곡타워 전경.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창립 19년을 맞은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제조사를 넘어, 원천기술을 글로벌 제조사에게 라이센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술수출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바디프랜드 본사 도곡타워 전경. 사진=바디프랜드
창립 19년을 맞은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제조사를 넘어, 원천기술을 글로벌 제조사에게 라이센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술수출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3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는 이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두 다리와 두 팔 독립 구동을 비롯해 전신을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이 기술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헬스케어로봇의 점유율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은 전년대비 100% 이상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AI헬스케어로봇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성장세를 더 가속화할 계획이다. 곧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은 사용자의 신체 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사주운세 맞춤 마사지를 탑재해 사용자의 현재 상태와 운세 흐름에 어울리는 마사지를 추천한다. 지난 1월에 출시한 ‘다빈치 AI’는 위 AI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포함, PPG(광혈류측정) 센서를 적용하여 심박수·변이도와 혈중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피로도를 도출해낸다.

이 제품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개최된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6’에서 사전 공개돼,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프랜드 곽도연, 김철환 공동대표는 “최근 5년간 1000억원의 연구개발비 투자와 2274건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AI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글로벌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향후 헬스케어로봇 제조 뿐만 아니라 원천기술을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수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아동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비젼학교 지역아동센터 박우미 부장과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비젼학교 지역아동센터 박우미 부장과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한편 바디프랜드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비젼학교 지역아동센터’에 각종 먹거리와 헬스케어 용품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월 12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비젼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디프랜드는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왔다.

이번 설을 맞아 바디프랜드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 직원복지팀이 직접 조리한 LA갈비, 닭강정, 롤케이크, 마카롱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의 피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바디프랜드 미니 마사지건과 목·어깨 마사지기 각 5대씩, 총 10대를 추가로 후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