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 의장의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 사회 환원 약속에 따라 그가 사랑의열매에 기탁한 100억 원과 우아한형제들의 기부금을 합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사단법인 점프가 이 사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268명의 외식업주 자녀에게 약 72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 지원 접수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입점 여부와 관계없이 접수 시작일 기준(3월 4일) 외식업을 운영 중인 사장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로 한정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2학기 동안 연 최대 400만 원의 장학금과 맞춤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경험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장학생에게는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역량 강화 멘토링이 제공되며 대학생 중 우수 장학생에게는 글로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해외 탐방 기회도 마련된다.
지난해에는 우수 장학생 6명이 미주 유럽 아시아 등을 직접 방문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랑스를 방문한 한 학생은 “해외탐방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디자인을 깊이 있게 배우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해외에서 패션을 공부해보고 싶은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5년째 이어온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이 이제는 외식업 종사자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며 “사장님들께서 안심하고 사업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그리고 자녀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민, 파트너 서비스 명칭 개편
한편 우아한형제들이 이용자 중심의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해 입점 파트너향 서비스 명칭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파트너가 이용하는 배민 서비스 명칭을 현행 배달방식과 목적, 구조에 맞도록 개선하고자 시행됐다. 배민은 파트너 대상 서비스를 ‘주문유형’과 ‘광고’로 구분했다.
‘배민1플러스’는 ‘배민배달’로, ‘오픈리스트’는 ‘가게배달’로, ‘배민포장주문’은 ‘픽업’으로 각각 바뀌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