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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스트, 위탁급식 신규 수주 전년比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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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스트, 위탁급식 신규 수주 전년比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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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스트 CI 사진=푸디스트
푸디스트가 FS(위탁급식) 부문에서 신규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년 재계약률을 갱신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푸디스트에 따르면 최근 기업 복지에서 급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위탁급식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도 점점 더 엄격해지는 추세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푸디스트는 2025년 신규 수주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약 47% 성장했다. 이는 업계 상위권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현재 푸디스트는 기업, 컨세션(식음료 위탁 운영), 리조트,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하이원리조트, 소노인터내셔널 등 대형 고객사 수주에 성공했으며, 올해에도 근로복지공단 산하 13개 병원 사업장을 동시에 수주하는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연달아 따내고 있다.

푸디스트의 핵심 경쟁력은 차별화된 맞춤형 급식 운영 역량에 있다. 각 사업장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전문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장별 맞춤형 위탁급식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전국 각 사업장에서 수집한 수천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특성에 맞춘 메뉴를 제안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또한 푸디스트는 ‘쉐이크쉑’, ‘차이797’ 등 인기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을 미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최근 제주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메뉴도 선보이는 등, 한 단계 높은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은 높은 재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 폐업을 제외한 푸디스트의 고객사 재계약률은 2023년 89%, 2024년 92%, 2025년 94%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는 푸디스트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 10곳 중 9곳 이상이 재이용을 선택했다는 의미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신뢰도를 방증한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수주 및 재계약률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솔루션 강화와 트렌디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다양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