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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0주년 KT&G ‘에쎄’…해외 연 매출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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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0주년 KT&G ‘에쎄’…해외 연 매출 1조원 돌파

KT&G의 초슬림 담배 브랜드 ‘에쎄(ESSE)’가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왼쪽부터) 에쎄 골든 리프 1mg, 에쎄 체인지 1mg, 에쎄 스페셜골드, 에쎄 프라임, 에쎄 느와르 제품   사진=이미지 확대보기
KT&G의 초슬림 담배 브랜드 ‘에쎄(ESSE)’가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왼쪽부터) 에쎄 골든 리프 1mg, 에쎄 체인지 1mg, 에쎄 스페셜골드, 에쎄 프라임, 에쎄 느와르 제품 사진=
KT&G의 초슬림 담배 브랜드 ‘에쎄’가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출시 이후 국내외 누적 판매량 역시 1조 개비를 넘어섰다.

에쎄는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만 1조 10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단일 담배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매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에쎄의 세계적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KT&G의 해외 궐련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4% 증가한 1조 8775억원을 기록했고 글로벌 궐련 매출 비중이 국내를 앞지르는 첫 해가 되었다.

1996년 출시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에쎄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누적 5388억 개비 해외에서 4676억 개비가 판매되며 국내외 총 판매량이 1조 개비를 돌파했다. 지난해 기준 연간 판매량은 국내 약 208억 개비 해외 약 326억 개비다.

2001년 해외 시장에 처음 수출된 에쎄는 기존 담배와 차별화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KT&G는 에쎄의 우수한 품질과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을 토대로 진출 국가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현재 에쎄는 9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관련 시장 1위 브랜드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의 기술과 품질력이 집약된 에쎄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국내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에쎄가 K-담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외 시장에서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