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취반 기술 고도화하고 원재료별 전처리 최적 조건 설정해 맛품질 극대화
이미지 확대보기해당 생산라인은 속재료 투입부터 김밥 커팅, 트레이 담기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약 1년 6개월에 걸쳐 설비를 개발했으며, 생산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제품 중량 편차를 줄였다. 위생 기준도 강화했다.
맛 품질도 개선했다. 냉동밥 취반 기술을 고도화해 제품별 최적의 식감과 외관을 구현했으며, 원재료별 열처리 조건을 세분화해 식감과 색감을 살렸다. 급속 냉동 기술을 적용해 유통 과정에서도 품질을 유지하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비비고 냉동김밥’을 출시한 이후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25개국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며, 누적 판매량은 800만개를 넘어섰다.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130%에 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단순한 설비 확보 차원을 넘어 K-푸드 영토 확장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비비고 김밥을 대표 'K-김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