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스프링 인 잠실’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석촌호수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동호 일대를 봄의 색채로 물들이는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되고 있다. 석촌호수라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지고,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는 봄꽃 정원이 조성되어, 나들이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석촌호수 동호 일대 벚나무에 분홍빛 조명을 설치해 ‘웨이브 핑크 로드’를 선보인다. 올해는 조명 연출 구간이 전년보다 약 두 배 확대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시 정각에 ‘벚꽃 라이트쇼’가 처음으로 진행된다. 특히, 조명의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디밍 방식이 적용되어 벚꽃이 파도치는 듯한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앞 괴테 동상 인근 ‘베르테르 가든’에는 노란 유채꽃과 튤립, 수선화 등 20여 종의 꽃과 나무로 정원이 꾸며진다. 약 1만 본의 유채꽃이 펼쳐져 방문객들은 도심에서 꽃놀이와 사진 촬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미현 롯데물산 마케팅팀 리더는 “도심에서도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벚꽃 라이트쇼와 봄꽃 정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화사한 봄꽃이 가득한 잠실에서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