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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도시 대전에 농심 ‘빵부장’ 택시 달린다…빵택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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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도시 대전에 농심 ‘빵부장’ 택시 달린다…빵택시 협업

빵 투어 웰컴 키트 제공 이벤트
농심 빵부장으로 구성된 빵택시 웰컴키트. 사진=농심이미지 확대보기
농심 빵부장으로 구성된 빵택시 웰컴키트. 사진=농심
농심의 스낵 브랜드 ‘빵부장’이 대전 지역 관광 프로그램 ‘빵택시’와 협업해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한다.

농심은 오는 4월 30일까지 빵택시 이용객에게 빵부장 소금빵·초코빵·말차빵 3종과 생수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택시 외부와 투어 홍보물에도 빵부장 캐릭터를 적용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빵택시는 대전 지역 제과점을 순회하는 관광형 택시 서비스로, 이용객이 여러 빵집을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차량 내부에는 추천 코스 안내 자료와 간단한 취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대전은 지역 제과점을 중심으로 ‘빵의 도시’로 불릴 만큼 제과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관련 관광 콘텐츠도 확산되고 있다.
빵택시 기사 안성우 씨는 “대전을 찾는 손님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운영해 온 빵택시에 농심 빵부장이 더해져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농심 빵부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대전의 빵 문화를 더욱 재미있게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빵부장은 실제 빵의 맛과 형태를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에 따르면 2023년 출시된 빵부장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3200만봉을 기록했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은 실제 빵의 맛과 모양을 스낵으로 구현한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의 콘셉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제품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