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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2종, ‘민텔 최고 혁신상’ 식음료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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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2종, ‘민텔 최고 혁신상’ 식음료 부문 수상

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2종   사진=오뚜기이미지 확대보기
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2종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고단백 컵누들’ 2종(매콤로제맛, 마라샹궈맛)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이 주관하는 ‘2026 민텔 최고 혁신상’ 아시아·태평양 식음료 부문에서 수상했다.

‘민텔 최고 혁신상’은 전 세계 소비재 산업에서 혁신을 이룬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으로, 뷰티·퍼스널케어, 식음료,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분야에서 소비자 연관성, 시장 영향력,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역별 상위 10개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고단백 컵누들’ 2종은 글로벌 신제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음료 부문 상위 10개 제품에 포함됐다. 특히 해당 리스트에는 한국 제품이 단 2개만 선정되었으며, 이 중 하나가 ‘고단백 컵누들’이다.

민텔은 수상 이유에 대해 "클래식 인스턴트 라면을 완성도 있게 재해석해 제품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익숙한 카테고리에 신선함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고단백 컵누들’ 2종은 ‘두부피면’을 사용해 12g의 단백질을 함유하면서도, 100kcal대의 낮은 열량으로 매콤로제맛과 마라샹궈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저칼로리·고단백’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20만 개를 돌파했다.

오뚜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달부터 ‘고단백 컵누들’의 품질과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 제품의 단맛을 조절해 맛의 균형을 최적화했으며,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더 잘 띄도록 개선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칼로리 조절’뿐만 아니라 ‘단백질 섭취’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 ‘고단백 컵누들’ 2종을 출시했다”며 “지난 11월 선보인 ‘저당 컵누들 불닭맛’ 역시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도 저당 컵누들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