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LX하우시스, S&P 지속가능성보고서 2년 연속 등재…글로벌 ESG성과 인정

글로벌이코노믹

LX하우시스, S&P 지속가능성보고서 2년 연속 등재…글로벌 ESG성과 인정

ESG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사 시공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 교육생들이 창호 시공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LX하우시스이미지 확대보기
ESG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사 시공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 교육생들이 창호 시공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14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회원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실시해, 각 산업군별로 우수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LX하우시스는 건축자재 산업군 내 상위 8%에 오르며, 국내 건축자재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회원사에 포함됐다.

특히 △에너지 및 물 사용량 절감,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 평가 점수가 전년 대비 5% 상승하는 등 ESG 경영 성과가 한층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LX하우시스는 울산공장과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제조공정과 보일러·냉동기 등 주요 설비를 개선해 2022년부터 에너지와 용수 소비를 꾸준히 줄여오고 있다.

또한 제조시설의 탄소배출 감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강화, 공급망 ESG 관리 체계 마련, 책임 있는 광물 조달 기준 도입 등에도 힘쓰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LX하우시스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11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에 편입됐으며, 한국ESG기준원의 평가에서도 10년째 통합 A등급을 유지해 국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년 연속 S&P 글로벌 보고서 등재는 사회, 환경, 고객,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높아지고 있는 지속가능 성장의 중요성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X하우시스는 3년 만에 다시 시작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용해 봄철 창호 교체 수요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호 및 노후설비 교체, 단열 성능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건축주는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민간기업)를 통해 진행한 뒤,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부터 인증을 받아 사업확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이 사업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단독주택은 최대 1억 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3000만원까지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최장 60개월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