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지원은 화재가 가연성 적재물과 복잡한 내부 구조 등으로 인해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소방대원들의 체력 저하를 방지하고 안전한 임무 수행을 돕기 위해 결정됐다.
협회는 소방당국의 요청 및 현장 수요를 반영해 보호장비,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소방관 출동키트’ 500세트를 희망브리지 파주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현장으로 즉시 전달했다. 출동키트는 희망브리지와 소방청이 공동 기획한 사업으로, 방진 마스크, 스포츠 타월, 멀티비타민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14종의 물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바, 컵라면, 생수, 커피 등 간식류도 함께 지원해 무더위와 열기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대형 화재 현장에서 오랜 시간 진화와 구조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재난 현장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