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1997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행사는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했다.
LX하우시스의 ‘열차단 광고용 필름’은 건물 외벽, 지붕, 유리창 등에 부착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백색 외장 마감재다. 이 제품은 뛰어난 열차단 성능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특수 안료 열차단 기술이 적용돼 있다. 태양열의 주요 요인인 근적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해 외부 표면과 실내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기존의 광고용 필름이 광고 표현에 집중했다면, ‘열차단 광고용 필름’은 태양광을 적극적으로 반사해 내부 온도 상승을 막고, 냉방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더해졌다.
시공 편의성 역시 큰 장점이다. 뒷면에는 미세한 공기 통로가 형성된 ‘에어 채널’ 기술이 적용된 점착제를 사용해, 건물 외벽이나 유리창은 물론 차량, 컨테이너 등 까다로운 부위에도 들뜸 없이 깔끔하게 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테스트 결과, 다양한 컬러 인쇄 후에도 열차단 성능이 유지돼 다채로운 옥외광고물 제작에도 적합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절약상’ 수상을 통해 ‘열차단 광고용 필름’의 뛰어난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입증됐다”며, “향후 건축물을 비롯해 여름철 실내 온도 유지가 필수적인 신선식품 유통매장, 냉장·냉동탑차 등 다양한 콜드체인 시설에도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