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경우 94% 증가
이미지 확대보기바디프랜드가 전신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군(헬스케어로봇·의료기기·마사지소파)의 2026년 상반기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계약 건수는 전년 동기보다 16.2% 늘었다. 기존 중장년층 수요에 더해 20대(+93.7%)와 30대(+4.3%)의 렌탈 계약이 증가한 것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린 주된 요인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20대 고객층의 성장이다. 20대 고객의 렌탈 계약 건수뿐 아니라 매출액도 8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스스로 하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젊은 세대의 자기투자 트렌드와 AI·로봇 등 최신 기술에 대한 높은 수용성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연령대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였으며, ‘팔콘N’ 등 헬스케어로봇이 뒤를 잇는 등 의료기기와 콤팩트 헬스케어로봇이 상반기 실적의 약 75%를 차지했다. 20대의 경우 그동안 ‘팔콘’ 시리즈 같은 엔트리 모델 비중이 압도적이었지만, 올 상반기에는 경추·골반 교정 기능을 갖춘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15%)를 가장 많이 계약해 ‘팔콘N’(14%)를 소폭 앞지르며 제품 선택 폭을 넓힌 것으로 분석됐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