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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아모레·기후대응위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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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아모레·기후대응위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나선다

풀무원·기후대응위·아모레, ‘그린이득’ 캠페인 협약
국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공동 추진
풀무원, 지속가능 식생활 기반 ESG 활동 확대
아모레 권순철 상무, 기후대응위 이창훈 공동위원장, 풀무원식품 천영훈 대표(왼쪽부터)가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 3자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풀무원이미지 확대보기
아모레 권순철 상무, 기후대응위 이창훈 공동위원장, 풀무원식품 천영훈 대표(왼쪽부터)가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 3자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이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대응위),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손잡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다. 지속가능 식생활을 기반으로 한 ESG 활동도 확대한다.

풀무원식품은 25일 서울 수서 본사에서 기후대응위,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이득’은 탄소중립 실천이 환경뿐 아니라 가계에도 이득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대국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다.

협약식에는 풀무원식품 천영훈 대표와 기후대응위 이창훈 공동위원장, 아모레퍼시픽 권순철 상무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협업 활동을 본격화한다. 기후대응위가 추진하는 ‘넷제로 해법대전’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원한다.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인 ‘넷제로 프렌즈’ 4기에는 ‘생산·유통·소비·폐기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일상으로 확산하는 실질적 변화 방안’을 과제로 제시한다. 풀무원은 심사와 전문가 컨설팅에도 참여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지속가능 식생활을 ESG 경영의 주요 축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푸드서비스 계열사 풀무원푸드앤컬처의 급식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 식생활의 저변을 넓히는 한편, 지난 4월에는 국내 첫 지속가능 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을 열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천 방법과 조리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천영훈 대표는 “풀무원은 그동안 구축해 온 ‘지속가능 식생활’ 인프라를 ESG 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기업 차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후대응위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