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고창고인돌휴게소 등에 지역 특산물 메뉴 7종 선보여
장수흑돼지부터 고창복분자까지...지역 상생의 가치 한그룻에 담았다
지자체 업무협약 기반 특산물 상품화…시즌별 메뉴도 지속 개발
지역 먹거리와 휴게소 결합…‘즐거운 미식휴게소’ 구축 경쟁력 강화
장수흑돼지부터 고창복분자까지...지역 상생의 가치 한그룻에 담았다
지자체 업무협약 기반 특산물 상품화…시즌별 메뉴도 지속 개발
지역 먹거리와 휴게소 결합…‘즐거운 미식휴게소’ 구축 경쟁력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휴게소를 단순한 식사와 휴식 공간에서 지역의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하는 한편, 최근 소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흐름에도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사조푸디스트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덕유산휴게소 양방향과 고창고인돌휴게소 양방향 등 4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에는 장수흑돼지와 고창청보리, 고창복분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가 활용됐다.
장수흑돼지는 고원 지역에서 사육되는 돼지로 육질과 식감을 살린 요리에 활용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창청보리비빔밥 △고창복분자돼지구이덮밥 등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창청보리를 비빔밥 등 식사 메뉴에 접목해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고창복분자는 돼지고기와 결합해 기존 휴게소 메뉴와 차별화된 조합을 제시했다.
이번 메뉴 개발은 사조푸디스트가 휴게소가 위치한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체결한 업무협약과도 연결된다.
사조푸디스트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휴게소 사업의 특성을 활용해 각 지역의 식재료를 메뉴에 적용함으로써 매장별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조푸디스트 관계자는 “출시된 휴게소 신메뉴에 대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시즌별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특산물 홍보와 함께 검증된 맛집을 보유한 ‘즐거운 미식휴게소’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