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산책·가을 식음부터 700여종 와인 페어·문화공연까지
이미지 확대보기워커힐은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폴 인 워커힐(fall in WALKERHIL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텔 주변 자연과 야외 공간을 활용해 산책부터 식음, 음악과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을 산책 프로그램은 워커힐 내 단풍 명소와 주요 조망 지점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곳곳에 벤치를 마련하고 QR코드를 통해 정현수 음악감독이 선곡한 음악과 신곡 ‘워커힐 가을 왈츠’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능이버섯과 참송이버섯, 꽃게 등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운영한다. 방문객이 워커힐의 가을 풍경을 촬영해 참여하는 사진 프로그램과 주요 지점을 둘러보는 스탬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봄 처음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와인 안내 서비스 ‘픽 와인 업(PICK WINE UP)’도 운영한다. 간단한 질문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한 뒤 바디감과 당도, 산미, 타닌, 향 등을 기준으로 와인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워커힐에 따르면 지난 봄 행사에서는 방문객의 약 17%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는 문화공연도 마련한다. 9월 24일부터 26일까지와 10월 3~4일 포레스트 파크에서 서커스 공연과 밴드 라이브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커힐 관계자는 “단풍을 비롯한 자연환경과 식음,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을 축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