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요리사 대회’ 250개 레시피 중 우승작 제품화
새우·구운 마늘·올리브 풍미…27일 이마트 선출시
새우·구운 마늘·올리브 풍미…27일 이마트 선출시
이미지 확대보기농심은 오는 27일 봉지면 신제품 ‘감바스짜파게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에서 먼저 판매한 뒤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감바스짜파게티는 올리브유에 구운 마늘과 페페론치노, 새우를 넣는 감바스의 풍미를 짜파게티에 접목한 제품이다.
기존 짜파게티의 굵은 면발을 사용하고 새우는 ‘새우맛볼’로 구현했다. 여기에 올리브 맛 플레이크와 튀김 마늘을 별첨해 맛과 식감을 더했다.
짜파게티는 소비자가 기존 제품에 다른 재료를 더하거나 조리법을 바꾸는 ‘모디슈머’ 레시피가 활발한 제품이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 ‘짜파구리’, 계란과 치즈를 더한 ‘짜계치’ 등이 대표적이다.
AI 분석기업 뉴엔AI에 따르면 지난해 짜파게티의 온라인 언급량은 약 13만4000건으로 국내 라면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았다. 같은 기준 신라면의 온라인 언급량은 약 10만5000건이었다.
농심은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온 조리법을 실제 제품으로 확장해 짜파게티의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는 소비자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리하고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즐기는 문화가 활발한 브랜드”라며 “소비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감바스짜파게티를 통해 익숙한 짜파게티의 색다른 매력을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