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TGIF 전 매장에서 행사메뉴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씨티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TGIF 전 매장에서 쿠폰 제시 및 2인 커플세트 주문 시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매주 수요일 대만 버블티 브랜드인 차타임 지정 10개 매장에서 전 메뉴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씨티카드는 광화문·여의도 일대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20여개 식당을 선정해 모든 씨티카드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혹은 무료 메뉴 증정 혜택을 6월 말까지 제공한다. 혜택 및 상세조건은 업장별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개 선정 식당은 알랭, 아데쏘, 어반가든(정동점), 스파게띠아(광화문점), 라붐, 행복한 하루소바, 더 키친R, 길들여지기, 보나베띠(광화문점), 보나베띠(을지로점), 호시노켄켄, 그날그날, 세븐브로이펍, 더스테이크하우스바이빕스(IFC점), 스타차이나, 두르가(여의도점), 뉴욕뉴욕, 양스앤메츠, 운산(여의도점), 즐거운세상, 동해막회집 등이다.
유은영 기자 yes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