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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앞두고 있다면? 은행권 환전 이벤트 속속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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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앞두고 있다면? 은행권 환전 이벤트 속속 선봬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은행권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환전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미지 확대보기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은행권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환전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최장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이틀 앞둔 28일 은행권이 이른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9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전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20일까지 위비톡 '온국민환전'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비톡 온국민환전을 통해 미화 100달러 이상을 환전한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보험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7일간이며 보장 내용은 상해사망후유장해(최대 3000만원), 배상책임(최대 100만원) 등이다.

또 위비톡으로 태국 바트화(THB) 등 이종통화를 환전할 경우 12월 31일까지 우대율을 5% 확대해 55%로 적용한다. 주요 통화(USD, JPY, EUR) 우대환율은 90%다.
KB국민은행은 올 가을, 겨울 시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혜택을 주는 '국민 혜택가득 환전 송금 이벤트'를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전용앱 '리브(Liiv)'에서 환전하면 최대 90%,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ATM을 이용해 환전하면 최대 8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항철도 이용 고객이라면 KB서울역환전센터 이용 시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된다.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모바일로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해당된다.

경품 추첨 이벤트도 있다.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거나 해외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 100만원 등 총 204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모바일 환전 고객에게는 면세점, 포켓와이파이 및 공항철도 직통열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쿠폰 혜택이 주어진다.
모바일 환전이 어려운 고객은 전화로도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KB스마트콜 간편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든지 최대 80%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26일 환전 고객을 위한 금융꿀팁을 정리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물량이 적은, 동남아시아, 남미 등 해외 통화의 경우 이중환전이 유리하다. 국내에서 미국 달러로 먼저 환전한 후 현지에 도착해 현지 통화로 환전하면 환전금액을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