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호금융조합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상임감사들을 불러모은 점이 특징이다.
현재 자산 1조 원 이상인 농협과 자산 2000억 원 이상의 신협은 상임감사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형 상호금융조합 상임감사와 각 중앙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조합의 검사업무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금감원은 조합 금융사고 주요 원인과 통제방안을 소개하고, 사고근절을 위한 자체 감사와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