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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저축하며 기부까지...금융의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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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저축하며 기부까지...금융의날 대통령 표창

금융위, 금융의날 유공자 194명 훈포장 등 수여
가수 홍진영은 국무총리 표창
제4회 금융의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배우 신민아는 저축을 꾸준하면서도 저소득층 화상환자, 탈북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제4회 금융의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배우 신민아는 저축을 꾸준하면서도 저소득층 화상환자, 탈북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신민아가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배우 신민아, 가수 홍진영 등 유공자 194명에게 훈포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제 4회를 맞이했다. 금융의날 지정 전에는 1964년부터 저축의 날로 운영됐지만 다양한 금융상품의 등장과 금융의 역할다변화 등 최근 흐름을 반영하여 금융의 날로 확대·개편한 것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훈장은 2명에게 수여됐다.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가 금융혁신부문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심재철 서민금융진흥원 국장이 서민금융부문으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핀테크 혁신 기업과 인재 육성을 위한 스마트 핀테크 플랫폼 개발, 혁신금융심사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한국 핀테크 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포장은 5명에게 수여됐으며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7명, 금융위원장 표창 124명, 금융감독원장표창 18명 등 포상 수상자는 총 198명이다.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은 유공자 중 배우 신민아와 가수 홍진영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저축을 실천 중이며, 저소득층 화상환자, 탈북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해 약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정신 실천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홍진영은 꾸준한 저축 생활화와 함께 행복공감봉사단 단장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 기부 활동을 펼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금융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장 안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들이 시도되고 금융의 포용성 또한 강화돼야 할 것”이라며 “금융당국은 쏠림 현상 등 시장불안 요인을 관리해 나가고 혁신금융 지원, 금융소비자 보호장치 마련 등 제도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