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부 직원들, 수확철 맞은 사과농가 일손 돕기 나서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 직원들이 2일 연천군 백학면에 소재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11102170319096939d71c7606b12113127174.jpg)
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정보보호부 직원들은 연천군 백학면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를 수확하는 농민들을 돕고, 영농 폐자재 수거활동도 했다.
이날 김성균 정보보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준비했다”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