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그 현재와 미래’ 주제
이미지 확대보기시장형 투자유치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의 오프닝 행사는 ‘딥테크(Deep-Tech) 스페셜 라운드’로 진행됐으며, ‘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I와 인간, 스타크래프트 대결’에서는 프로게이머 박성준과 AI가 현장 맞대결을 펼쳐 AI의 현재를 보여주었다. 이번 맞대결은 체스, 바둑과 비교했을 때 무궁무진한 전략이 가능한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인간과 AI가 공개 대결을 한 것으로
온·오프라인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AI와 인간, 스타크래프트 대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키노트 스피치’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가 ‘AI의 미래’라는 주제로 AI와 함께 할 미래 모습을 산업계 전문가의 시각으로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국내외 투자자 등 벤처 생태계 관계자 앞 KDB 온라인플랫폼으로 생중계됐다.
산업은행 최대현 수석부행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넥스트라운드가 순항할 수 있게 협력해준 벤처생태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국내 혁신 벤처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넥스트라운드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은행은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