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2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광주은행 또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추천한 전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광주은행은 대출금리를 최대 0.5%포인트 감면지원할 계획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