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카뱅의 주담대는 지난달 22일 출시해 한달여 동안 신규 취급 평균 금리는 3.69%로 주택담보대출 누적 조회 건수는 7만 건이 넘었다.
서류 제출부터 심사·실행까지 쉽고 간편한 챗봇에 기반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출 가능 한도와 금리를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분 29초가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뱅크는 신규 주택구입자금 뿐만 아니라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 생활 안정, 전월세보증금 반환 등의 대출을 취급하며, 이중 신규 주택 구입 자금 약정 비율은 35%를 차지한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