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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원전 산업 금융지원 위한 '수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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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원전 산업 금융지원 위한 '수출 기업 간담회' 개최

수출입은행은 지난 27일 본점에서 원전 수출 기업과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김형준 수은 프로젝트금융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수출입은행은 지난 27일 본점에서 원전 수출 기업과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김형준 수은 프로젝트금융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7일 본점에서 '원전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기업의 원전 수출 동향을 청취하고, 수은 금융지원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은은 원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신성장동력화를 위해 원전 수출기업에 선제적이고 경쟁력 있는 금융을 제공할 방침이다.

수은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이 입찰 참여 중인 대형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발주처에 금융지원 의사 표명 △운영 중인 원전 교체사업(기자재 수출)에 금융 솔루션 제공 △우리 기업의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SMR) 기자재 수출 및 해외 SMR 사업개발을 위한 SMR 기술개발기업과의 금융협력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원전 수출 기업의 해외 사업 담당 임직원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관계자들은 수은의 금융지원과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형준 수은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해외 원전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한전과 한수원 등이 추진 중인 사우디, 폴란드 등 해외 원전 사업에 적극적 금융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