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이는 플레이트 디자인은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중앙에 프린팅 됐으며 배경에 금색이 사용됐다. 이와 함께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통해 촉감은 무광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유광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가장 스타벅스다운 디자인과 혜택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골든 사이렌 플레이트를 통해 과거 골드 카드가 줬던 특별한 경험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