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 혁신·자정 혁신·인사 혁신 과제들을 시기별 단계적으로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블루웨이브(BLUE WAVE)' 사업 추진에 나선다.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문제로 이뤄진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과 외부 전문기관과의 인사·노무 개선 컨설팅 등의 후속조치다.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행을 위한 내용도 담았다,
주요 내용은 ▲불합리한 관행 근절과 양성존중 인식 개선 등 조직문화 혁신 내재화를 위한 관행혁신부문 ▲직장 내 괴롭힘 등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점검·처리를 강화하고 구성원간 소통 확대를 위한 자정혁신부문 ▲직원의 인사·노무 권익을 높이고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인사혁신부문등의 과제로 구성됐다.
해당 과제들은 시기별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전사적 차원에서 이행케 관리해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과 윤리경영을 강화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이자 조직문화 혁신 원년의 해이다"며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조직문화 혁신의 물결을 일으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은 물론 구성원이 자랑스러워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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