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롯데손보에 따르면 조기상환된 채무증권은 지난 2018년 6월 발행된 '6회 사모 후순위사채'다. 발행금액은 600억원이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존 보유 유동성을 활용해 해당 후순위채의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했다.
롯데손해보험은 단기차입 중인 환매조건부채권(RP) 역시 이달 내 상환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해당 RP는 전략적 금리설정을 통한 퇴직연금 역마진 최소화와 채권 등 우량자산 보호에 활용돼 왔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