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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풍향계] DB손해보험, 추석 특별보상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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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풍향계] DB손해보험, 추석 특별보상서비스 실시

□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대상 추석 특별 보상서비스

사진=DB손해보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 지원을 위해 전국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 중 현장에서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국 275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현장에서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차량 내부의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는 서비스(협력정비업체 입고 시)도 진행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명절 전후 긴 연휴로 교통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고객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추석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 KB라이프생명, 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지난 20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라이프생명 ‘VIP 고객 초청 세미나’에서 최준오 KB증권 신탁 전문위원이 ‘똑똑한 상속, 유언대용신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KB라이프생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0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라이프생명 ‘VIP 고객 초청 세미나’에서 최준오 KB증권 신탁 전문위원이 ‘똑똑한 상속, 유언대용신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KB라이프생명 제공.

KB라이프생명은 지난 20일 대구 지역에서 2023년 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 ‘VIP 고객 초청 세미나’는 고객의 프리미엄 금융 생활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세미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서울 외에도 전주, 대구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16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라이프를 나름답게’ 슬로건을 바탕으로 금융 및 비금융 분야를 아우르며 고객들의 금융 생활과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마련했다. 건강, 법률, 상속 및 증여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와 인기 연사들을 초청해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에 첫 진행된 대구 세미나에는 최준오 KB증권 신탁 전문위원의 ‘똑똑한 상속, 유언대용신탁’과 김종모 KB라이프생명 WM(Wealth Manager)의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전략’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초청 고객들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스타 강사와 금융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평소 고민했던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는 KB라이프생명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 정신으로 알찬 금융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SGI서울보증,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금 후원

20일 서울시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오른쪽)에게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서울시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오른쪽)에게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지난 20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이번 후원에 앞서 9회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단체헌혈 등으로 모은 전국 임직원들의 헌혈 증서를 함께 기증했다.

이번 후원금은 항암치료 중인 어린이 환자들의 의료비와 가발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으로, 환아 가족의 치료비 부담 완화와 아동의 사회 적응력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헌혈 증서는 새로운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인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등 많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자에게 사용된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전달된 후원금과 헌혈증서가 환아가정에서 소아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2021년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론칭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지향하는 온정(ON情)프로그램을 통해 중증환아 의료비 지원, 빈곤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AIA생명, 그룹홈 청소년 위한 '제 1회 그루터기 캠프' 진행


사진=AIA생명.이미지 확대보기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부모의 돌봄 없이 보호 시설에서 자라는 그룹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제1회 그루터기 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제1회 그루터기 캠프’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룹홈 청소년 30명을 비롯해, 이들과 함께 할 멘토 30명까지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 동행한 자원봉사자인 멘토들은 AIA생명 임직원, 사회복지사부터 보호 시설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뒤 성년이 된 자립지원청년들이 함께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AIA생명은 이번 캠프를 포함해 그룹홈 청소년 문화지원사업을 후원하고자, (사)함께하는 사랑밭에 총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2인 1조 멘토링 △자기 성장과 목표 확립을 위한 강점 찾기 프로그램 △AIA 생명 임직원이 진행하는 금융 교육 △아이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독립과 정서적 자립 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AIA생명은 이번 캠프에서 그룹홈 아동 문화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도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 만 24세가 되면 홀로 자립해 살아가야 하는 청년을 뜻한다. 하지만 이들의 성공적인 독립을 위해서는 단순 양육 외에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또 이들의 일상에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그룹홈 청소년들이 성년이 됐을 때, 진학 혹은 사회 진출에 대한 고민부터 재정 관리까지 폭 넓은 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더할 수 있었던 자리였길 바란다. 앞으로도 AIA생명은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