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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 풍향계] 현대카드, ‘놀’고객에 레미제라블 특별공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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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 풍향계] 현대카드, ‘놀’고객에 레미제라블 특별공연 제공

□현대카드, ‘NOL 카드’ 고객에 ‘레미제라블’ 특별공연 선사


현대카드가 NOL카드 고객에게 레미제라블 특별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현대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카드가 NOL카드 고객에게 레미제라블 특별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여가 특화 신용카드 ‘NOL(놀)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NOL 카드’ 고객이 인터파크를 통해 ‘레미제라블’ 공연을 예매하면 내년 1월 공연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공연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레미제라블 무대를 기념해 오는 26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NOL 카드’ 고객을 위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서는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주요 출연 배우들 선보이는 레미제라블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다.

예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와 함께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KB Pay 이용하면 ‘할인·캐시백·경품’ 혜택


KB국민카드가 고객들을 위한 할인, 캐시백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카드가 고객들을 위한 할인, 캐시백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즉시할인, 캐시백, 경품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KB Pay PUSH 알림 동의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기간 숙박권을 준다. 지역별 숙박은 △서울 여느날(2인 숙박) △충청도 알마게스트(토성)(4인 숙박) △경상도 이제 부산(디럭스 오션 패밀리)(2인 숙박) △전라도 딜문(4인 숙박) △강원도 스테이 아온(2인 숙박)에서 제공된다.

또 YES24, 교보문고(온라인), 알라딘(온라인)에서 KB Pay 결제 시 할인혜택을 준다. 이밖에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GS더프레시(GS슈퍼마켓)에서는 5000원 캐시백, 아이디어스에서는 즉시할인과 KB Pay 머니 쿠폰을 지급한다.

□NH농협카드, 스포츠 예능영상 공개


NH농협카드가 제작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카드가 제작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는 3일부터 시작되는 ‘23-24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의 성공개최를 위해 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 그린포스(Green Force)와 함께한 스포츠 예능영상 ‘최강당구 : 에피소드 그린포스’ 1편을 공개했다.

이번 1편 영상에는 그린포스의 한국선수 5명(조재호·오성욱·김현우·김민아·김보미)이 출연해 선수 개인 인터뷰와 팀 리그 1·3라운드 우승소감,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선수 개인 또는 당구와 관련된 퀴즈 대결을 통해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새롭고 유쾌한 모습을 담았다.

추후 공개될 2편에서는 △3:3 쓰리쿠션 대결 △묘기당구 △운명의 한 큐 등 ‘최강당구 : 에피소드 그린포스편’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린포스 선수 간의 팀 당구 대결과 선수 개인의 당구 기술 및 꿀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지배구조 평가 ‘A+’ 획득

신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지배구조 등급 A+를 획득했다. 사진은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신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지배구조 등급 A+를 획득했다. 사진은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경우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