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인도네시아은행은 20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공시를 통해 "2023년 12월 19일 차재영 법인장의 사임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IBK인도네시아은행은 "이번 사임이 회사의 영업활동, 법률, 재무 상태, 사업 연속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OJK의 관련 규정에 따라 상장기업, 공개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관한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BK인도네시아은행은 향후 차 법인장의 사임과 관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