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h수협은행이 27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도하는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신숙 은행장은 지난 12월 11일 김동현 한국수산경제신문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게시하며 캠페인을 홍보했다.
강 행장은 이전에도 쿨 코리아,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수협은행 직원들과 함께 해안가 플로깅, 지역사회 물품 및 성금 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 및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강 행장은 “그간 마약 청정국이던 우리나라에도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Sh수협은행도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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