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사잇돌2’ 대출 ‘365일·24시간’ 자동 운영
IBK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를 위한 ‘사잇돌2’ 대출을 365일·24시간 자동대출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사잇돌2’ 대출은 영업시간에만 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난달 18일부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365일·24시간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하면서 더욱 편리하게 사잇돌2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가능 대상은 소득증빙이 가능한 만 19세이상 근로자(5개월이상 재직, 연소득 1200만 원이상), 사업자(4개월 이상, 연소득 600만 원이상), 연금소득자(연금수령 1회 이상, 연소득 600만 원이상) 등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 수준은 이달 기준 연 13%에서 18% 정도로 매월 변동금리다.
‘사잇돌2’ 대출은 IBK저축은행 모바일웹과 토스, 카카오페이 등의 금융플랫폼에서 신청 및 이용 가능하다.
□세람저축은행, 자원봉사자에 최대 5% 적금 제공
세람저축은행이 자원봉사자에게 최대 5%의 금리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4%에 자원봉사증, 자원봉사확인서, 1365앱의 봉사참여실적 등 봉사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제출 시 연 0.5%p, 헌혈증 제출 시 연 0.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인근에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점점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임직원은 선릉역 부근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피해 시 대응 방안을 부착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매년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연 2회 정기 활동으로 확대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금융 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촉구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