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환전기‧STM기 설치, 제2여객터미널 출장소에는 대한항공 승무원 전용 창구 오픈
이전 개점 기념 커피쿠폰, 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이전 개점 기념 커피쿠폰, 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하나은행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영업점, 제2여객터미널에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대한항공 남,여 승무원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23주년을 하나은행과 함께 맞이하게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아시아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 하나은행과 인천국제공항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10년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지점은 빠른 업무처리를 위한 무인환전기와 STM기가 설치됐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출장소에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에 맞춰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 또는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