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양사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교육 물품 세트를 포장하고 아이들을 격려하는 응원 카드를 작성했다. 완성된 물품 세트는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추천된 30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 후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김경중 IB부문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활동을 위해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출연했다.
김경중 애큐온캐피탈 IB부문장은 “애큐온은 사회의 한 구성원인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활동을 당연히 이행해야 할 책임이라 여기고 있다”며 “애큐온은 지역 문제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도움이 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애큐온 그린 온', '애큐온 드림 온', '애큐온 호프 온' 등 세 가지 테마의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친환경, 미래세대 지원, 소외계층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