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0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5%가 ‘컨설턴트’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77.6%는 컨설턴트 직업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추천의향을 보인 삼성생명 컨설턴트의 63.3%는 주변 지인에게 컨설턴트 직업을 추천해 함께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27.5%)’ 역시 높은 만족도의 이유 중 하나였다. 이 외에도 ‘정년 없는 평생 직업(26.3%)’, ‘금융전문가로서의 성장(7.9%) 도 만족 이유로 꼽혔다.
삼성생명 컨설턴트에 도전하며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보험 영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46.6%)’과 ‘고객 발굴의 어려움(32.7%)’이었다. 전업주부나 자영업자 등 다른 분야에 종사했던 이들은 보험 영업 관련 지식이 부족해 이러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걱정을 체계적인 교육과 영업지원 시스템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컨설턴트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인생금융전문가로서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꼽은 직업 추천의 주된 이유 역시 ‘체계적인 교육 및 영업지원 시스템(70.1%)이 압도적이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