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화생명 “일상생활 속 어디든 다치면 보장해드려요”

글로벌이코노믹

금융

공유
0

한화생명 “일상생활 속 어디든 다치면 보장해드려요”

한화생명이 어디든 다치면 보장해주는 재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생명이 어디든 다치면 보장해주는 재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어디서, 어떻게, 부위와 상관없이 다치면 보장받는 ‘한화생명 The H 재해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신체 부위를 7개로 분류해 어떤 부상이라도 부상 정도(경증, 중등증, 중증)에 따라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재해보험이 담보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가입한 보장의 파악이 어렵고, 보험료도 비쌌던 단점을 해결했다.
또 신체의 어느 부위에 어떻게 다치든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재해의 정도에 따라 경증·중등증·중증으로 구분해 각 부위별로 5만원~5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주계약과 13개의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재해로 인한 재활, 간병, 수술, 응급실내원, 입원, 장해 등 일상생활 및 교통사고 등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를 중심으로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가입 절차도 간소화 했다.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장기치료 이력이 없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가능 연령은 15~80세다. 주계약 2000만원, 재해 급여 치료지원금특약 500만원, 스포츠손상특약 50만원, 야외활동보장특약 3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2만7739원, 여성 2만2146원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