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군인 EM 용액과 황토를 반죽해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것으로 하천의 수질 개선,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한편 10월 18일과 25일에는 반려해변인 당진 용무치 해변을 찾아 해변 쓰레기 수거에 나서기도 했다.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정기적으로 쓰레기 청소 등 환경 관리를 하며 돌보는 활동이다.
코리안리는 당진 용무치 해변을 2022년도에 입양하고 지속적으로 쓰레기 수거작업을 해왔다. 작년 한 해 코리안리 직원들이 직접 수거한 쓰레기의 양만 1452킬로그램에 달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