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전날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제32차 APEC 정상회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올해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홍보활동, 우리 농산물의 해외 진출, 시민사회운동 동참, 금융상품 개발 지원 및 쌀 소비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농협중앙회는 지난 13일 경북지역본부 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홍보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올해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11월 사이에 열린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