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0원 내린 1479.5원 개장
이미지 확대보기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1477.4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일 주간장 종가보다 6.1원 내린 값이다.
환율은 4.0원 내린 1479.5원으로 출발해 하락 폭을 소폭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환율은 미궁 속에 빠진 이란 전쟁 종전 협상의 영향으로 고환율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주말사이 이란이 재차 호르무즈 해협 전면 재봉쇄와 더불어 2차 종전 협상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소식들이 전해지며 재차 오름세로 전환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에 달러는 재차 강해졌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98.30을 기록하며 전거래일보다 소폭 상승한것으로 집계됐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이란 국영 매체의 2차 협상 파행 소식 등에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국면으로 주말동안 급락했던 국제유가는 이미 90달러 부근까지 반등해 원·달러 역시 역외 숏 포지션 청산에 개장부터 큰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면서 "외국인읜 국내 주식 순매도와 배당 역송금 수요 등이 환율의 추가 상승을 자극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