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삼성카드 '에코 카드 패키지'는 친환경적 소재와 제작 방식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카드 발급시 제공되는 상품안내장과 약관, 일반 폐지 등 버려지는 종이 자원을 재활용했다.
또 접착제, 인쇄, 코팅을 사용하지 않고 제작하여 종이로만 이루어진 친환경 패키지를 구현했다.
한편 독일에서 진행되는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