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인 특약은 △장기요양 복합재가급여특약 △장기요양 가족인요양보호사방문요양보장특약 △장기요양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보장특약 △장기요양 치매전담형시설급여특약 △중증도이상장기요양케어특약 총 5종이다.
이 가운데 ‘장기요양복합재가급여특약’은 장기요양 등급 1~5등급을 받은 고객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재가 급여 서비스 중 2가지 이상을 이용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보장하는 특약이다. 동종 업계 대비 약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장기요양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보장특약’도 주목할 만하다. 장기요양등급 2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이 데이케어센터 등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할 경우 연 1회에 한해 100만원을 보장한다.
한편 신규 특약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시니어보장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