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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휴해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주요 사회보험료를 토스뱅크 앱에서 개별 조회 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것이다.
토스뱅크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국세, 지방세, 국고금, 공공요금에 이어 사회보험료까지 납부 항목을 넓혔다.
오는 하반기에는 고지서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해 바로 납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