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초대하면 블록깨기 기회가 한 번 더 제공

‘젤리 친구’는 고객이 친구와 함께 저축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으로, 기존 ‘젤리 찾기’ 게임에 더해 새로운 게임적 요소를 제공한다. 최대 5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고, 친구가 맺어지면 상대방에게 매일 한 번씩 블록깨기 기회를 선물할 수 있다.
지난 5월 토스뱅크가 선보인 게임 저금통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가입 시 젤리찾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블럭을 깨며 젤리를 찾는 방식으로, 블럭 하나를 깨기 위해서는 100원 저금이 필요하다. 젤리를 찾을 때마다 랜덤 보상금을 즉시 받을 수 있고, 30개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하면 받은 보상금을 출금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게임 저금통은 고객들이 저축을 하면서도 게임과 재미를 결합한 혁신적인 금융 상품으로, ‘금융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기존의 인식을 바꾸고 즐겁고 건전한 저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