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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트래블카드·땡겨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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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트래블카드·땡겨요 주목

지난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박용권(왼쪽) 신한은행 PWM영업본부장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박용권(왼쪽) 신한은행 PWM영업본부장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 1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에서 은행 부문 12년 연속, 프라이빗뱅킹(PB) 부문 1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신한은행은 ‘밸류업 투게더(Value-up Together)! 본업의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견고한 은행!’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쏠(SOL) 트래블 체크카드', 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신한 프리미어(Premier)'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영역을 통합하는 브랜드로서 라운지 및 영업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