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에서 은행 부문 12년 연속, 프라이빗뱅킹(PB) 부문 1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신한은행은 ‘밸류업 투게더(Value-up Together)! 본업의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견고한 은행!’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쏠(SOL) 트래블 체크카드', 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